김용 원작의 소설 영웅문의 1부인 사조영웅전.. 
시대적 배경으로는 여진족의 금나라가 강성해지고 송(宋)이 남송으로 밀리는 시대라 추정된다.



사조영웅전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황용과 곽정




황용 役의 주신(周迅 Xun Zhou)허스키(?)한 보이스를 지닌 그녀




누구 덕분에 다시금 생각난 영화...

천약유정 속집이란 제목이 무심하게,
곽부성의 그 바가지 머리가 ㅡ.ㅜ 너무 인상적이었던..
아마 이 영화를 본 후로 곽부성이란 배우를 알게되었고,
열렬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눈에 띄는 곽부성 영화는 꼭 보고야 말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천장지구 시리즈의 대부분을 유아저씨가 나왔지만,
유독 곽아저씨가 나온 이 영화...


그 마지막 장면..
곽부성이 오로바이 타고 오천련에게 가는 길에..

마지막 레이스에서 대결에 진 상대편 똘마니(?)가 쏜 총에 맞고..

구르고... 터덜터덜......풀썩... 했던 그 장면..

아직도 생생하다...

오천련은 부두에서 손수건 묶어 놓고 훌쩍거리고 가던 그 모습...



단, 중국어로 나오는 OST 를 못 알아 듣는게 한스러웠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OST 찾아서 들어본 느낌으론,
마지막 장면에 在我生命中有了ni(재아생명중유료니)였던거 같은데...

흠, 이 곡 외에도 再生亦只等待ni(재생역지등대니)나 再生也只等待ni(재생야지등대니)도 귀에 익은데, 차이를 모르겠다 ㅡ.ㅡa


그나저나..
곽아저씨 저 스타일은 91년도.. 신조협려(新神俠侶)에서 반쪽가면(나중에 젝키에 누구더라? 티비에서 언뜻 쓰고 나왔던거 같던데..음..) 쓰고 공포천사라는 기술쓰며 등장할때도 그 스타일였던거 같은데.. 흠..

생각해보니깐.. 둘다 토요명화에서 했었던듯 ㅡ. ㅡ;;

음 'ㅅ 'a 신조협려에서도 유아저씨가 쥔공였던가?
천장지구도 유아저씨가 첫테프 끊었었고...

곽아자씨는 ... ㅋㅋ

흐흐.....
홍콩4대천황(유덕화, 장학우, 곽부성, 여명)였던 만큼..
옛날의 멋쥔 모습으로 남아있기를......


참고로 위 순서는 나이순임 ㅡ.ㅡ;




1989년의 영화이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가, 중2 였던걸로 확신한다.

그때 영어회화감상반이란 학교 클럽활동에서 봤고,
감상문 쓰느라 집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그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KBS 토요명화에 오프닝에 많이 보았던)장면의 기억만 있었다.

지금 다시 봐도,
역시 훌륭하다 싶을 영화이다.

1959년도의 고전적인 풍토.

학교는 전통과 명예와 규율, 최고라는 교칙의 딱딱한 생활을 강조하지만,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의 낭만주의 적인 수업방식으로,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들을 한다.


유명한 대사가 있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즉 '현재를 즐기자(seize the day)' 라는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그 죽음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죽음을 피할 수 없다면,
어떻게 살아가는 그 것,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 중요한게 아닐까...





더 파이팅.. 만화책과 애니매이션으로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보았던 애니.....

또 봤다...

역시..ㅋ

더 파이팅의 매력은,
이지매 당하던 일보의

강하다 라는 것의 의미를 찾기위한
복싱 입문과 성장과정이 아닐까......

만화책의 일보의 뎀프시롤이
애니에선 좀더 박진감 넘치게 변해서
시원시원하게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一步) 한걸음(一步)
걸어가는 점....

그 한걸음마다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지만,
역시 묵묵히 걸어가는...


그 점..... 그게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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