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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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5단계, 퀴블러 로스(E. K bler Ross)Archive/기타 2012. 10. 25. 02:27
죽음의 5단계(The Five Stages of Grief)로 알려져 있는 퀴블러-로스 모델(The Kübler-Ross model)은 부정(denial), 분노(anger), 타협(bargaining), 우울(depression), 수용(acceptance)의 5단계를 말한다. 부정(Denial) - "난 괜찮아", "나에게 그런일이 일어날리가 없어", "믿을수 없어" 부정은 자신의 병이 불치임을 알게 될 때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실제 상황의 받아들이는 것을 거절하는 것으로, 자신에 대한 방어 기제(機制)이다. 오진이거나 좀 더 나은 진단이 바라는 마음에 여러 병원을 찾아다니게 되며, 검사 결과가 바뀌진 않았나 생각하기도 한다. 분노(Anger) - "왜 하필이면 내가?", "어떻게 나한테 이런 일..